‘최강 웨딩 차량’…후베이 신부, 탄환상자 타고 입장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3일] 1월 18일 후베이(湖北)성 무장경찰본대 어저우(鄂州)시 지대의 병사들은 덩카이(鄧凱) 소대장과 신부 가오찬찬(高燦燦)을 위해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했다. 덩카이는 올해 28세로 입대한 지 11년이 되었으며 두 차례 3등공(三等功)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중대에서 가장 오래된 병사이다. 3년 전 그가 여자친구 가오찬찬을 알게 되어 양가 집안에서 일찌기 세 번이나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정카이는 부대 일이 너무 바빠 여러 차례 결혼을 연기했다. 이에 전우들은 신부를 부대로 초청해 특별한 그들만의 군대식 혼례를 거행해 주었다. (번역: 임주희)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