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4, January 2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6일] 궁싱팡(幸芳, 56) 씨는 상하이(上海) 훙커우(虹口)구 홈케어 서비스 업체의 ‘으뜸 산후 도우미’로 10여 년간 근무해왔다. 현재 그녀의 한 달 월급은 1만 4천 위안(한화 244만 원)으로 그녀를 산후 도우미로 고용하려면 6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2014년 상하이 산후 도우미의 평균 월급은 9405 위안(한화 164만 원)으로 학부졸업자의 평균 월급을 월등히 넘어섰다.
모든 산후 도우미는 엄격한 직업훈련과 심사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일을 할 수 있고 자신은 유치원에서 보육교사로 일을 한 경험도 있다고 궁싱팡 씨는 말했다. 또한 그녀는 산후 도우미 고급 국가자격증, 산모 및 신생아 보호 관리사 국가자격증과 보육사 국가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100여 명의 신생아를 돌본 경험도 있고 산모들의 만족도도 높아 ‘으뜸 산후 도우미’로 불린다. 소위 말하는 ‘으뜸 산후 도우미’는 300여 가지 이상의 능력을 갖춰야 할 뿐 아니라 산모와 신생아 생활의 세세한 부분까지 돌봐 각종 문제에 능숙하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번역: 유현정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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