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0, January 2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7일] 1월 26일 항저우(杭州)의 전통있고 오래된 브랜드인 ‘방회춘당(方回春堂)’ 한약방의 직원들이 납팔죽(臘八粥)을 끌이기 시작했다. 오늘이 바로 납팔절(음력 12월 8일로 석가모니가 득도한 날로 전해짐)로 3만인 분의 납팔죽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서다.
납팔죽은 18가지 재료를 쓴다. 주로 찹쌀, 멥쌀, 흑미를 쓰며 부재료로 적콩, 땅콩, 율무, 대추, 연밥, 용안열매의 전통적인 재료 6가지 외에 동부(豇豆), 건포도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또 폐의 건강을 위해서는 구기자, 마, 부령 등 한약 재료를 추가한다. 진한 납팔죽은 영양 만점 음식일 뿐만 아니라 깊은 전통의 설날 분위기 조성에도 만점이다. (번역: 임주희)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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