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13, January 2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7일]강릉 정동진에 2천억 원 이상을 투자, 대규모 복합문화 관광형 차이나타운 조성을 추진 중인 샹차오홀딩스㈜와 재단법인 중한 상공협회가 1월 25일 18:30, 강릉실내체육관에서 한•중 문화 교류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이나 드림시티 사업의 성공 추진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등 한•중 우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 측에서 약 10억 원을 마련해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베이징 APEC 정상회의 공연팀인 중국 국가 기예단 등 8팀, 한국에서는 세계적 한류스타인 가수 싸이, 소녀시대, 보아, 크레용팝 등이 대거 출연하였다.
재단법인 중한 상공협회는 이번 한중 문화교류 행사를 신호탄으로 앞으로 관광문화는 물론 엔터테이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서경원 도 글로벌투자통산 국장은 “한중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시진핑 국가주석 국빈 방한 등 무르익고 있는 우호 관계를 잘 활용하여 중국 관광객 유인 및 투자유치 전략 등 치밀한 전략을 통해 도에 실익이 되는 실질적 성과도출”을 다짐했다.
장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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