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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의 공군 항공대 연대장, 하늘을 정복하는 ‘독수리’ (14)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2, January 27, 2015

34세의 공군 항공대 연대장, 하늘을 정복하는 ‘독수리’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7일] 공군 항공병 모부대 연대장 장자지(蔣佳冀)는 올해 34세로 중국 해방군의 2014년 화제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서 가장 큰 영예인 ‘골드 헬맷(金頭盔)’을 처음으로 연속 획득한 파일럿이다.

 

적과 대치 중인 전투기가 직면한 상황은 늘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조종사는 신체 및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견뎌내야 한다. 매번 진행하는 고공 비행이 어김없이 굉장히 아슬아슬 위험하지만, 장자지와 그의 동료들은 고공 비행을 마친 뒤 항상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전투기에서 내린다. 공중전 베테랑에서 비행부대 연대장까지, 장자지가 얻은 영예 뒷면에는 한 중국 군인의 확고함과 과감함, 그리고 완벽한 결과에 대한 끈질긴 추구가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공군망(中國空軍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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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