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33, January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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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허톈이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가 수줍어하는 얼굴로 기뻐하며 반기고 있다. 직업 특성상 특수기동대원은 장기간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결혼 4년차인 바오허톈은 아내와 함께 있었던 기간이 다 합쳐서 1년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30일] 밤 0시가 지난 시간 우루무치(烏魯木齊)시의 가로등이 차례대로 꺼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무렵, 특수기동대 경찰의 야간순찰 업무는 그제서야 시작된다. 그들은 길거리 야간순찰을 하거나 도로에서 검문을 하거나 또는 거리와 골목에 그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 도움을 준다. 밤이 깊어 인적이 드문 한적한 거리에는 그들의 모습만이 눈에 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C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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