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9, January 3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30일] 쓰촨 청두(成都) 피현(郫縣)에 사는 제대한 특수경찰인 언보(恩波) 씨는 중국 무술종목의 하나인 산다(散打)팀을 만들었다. 4000m2의 실내훈련장에는 70여 명의 아이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학생들은 7세에서 16세에 이르기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며, 장족(藏族), 강족(羌族), 한족 등 출신 지역도 제각각 다르다. 그들 중에는 고아도 있고 극빈가정의 자녀도 있으며, 언보 씨는 이들에게 무료로 산다를 가르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수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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