貴州 명나라 촌락, 중-프랑스가 유산보호에 함께 나서 (4)

[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프랑스 문화 유산 보호 자원봉사자 작업 캠프와 구이저우(貴州)성 관광투자회사 등 기관과 협력하여 개설한 ‘중국-프랑스 문화유산 보호 자원봉사 캠프•툰바오(屯堡) 봉사캠프’가 현재 구이저우성 안순(安順)시 윈펑(雲峰) 툰바오에 대한 보호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윈펑 툰바오는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 년 전 명나라 시대에 세워져 툰바오인의 건축과 복식, 식생활 문화, 생활 방식 등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관광문화 가치를 지니고 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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