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4, February 1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0일] 쿤밍(昆明)시의 중국 공군 공동묘지가 최근 1년여간의 보수 공사를 마무리해 ‘쿤밍•중국 공군 항일전쟁 순국장병의 묘’로 정식 명명됨에 따라 황량한 벌판을 떠돌던 항전 영령들이 마침내 편히 잠들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8월 “쿤밍 플라잉 타이거스 공동묘지에 500여 구의 열사 유골이 6년 동안 아무런 관리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었다”라는 모 매스컴의 보도가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문가들의 고증과 실증을 거쳐 이 공동묘지에 항일 전쟁 당시 희생된 중국 공군 조종사와 중국 원정군 장병 400 여 구의 유골이 안장됐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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