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명황’과 ‘양귀비’, 시안 기차역서 훙바오 나눠줘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1일] 2월 9일, ‘당나라 명황’과 ‘양귀비’가 ‘문명 외출•평안한 귀향길’이란 문구가 적힌 춘롄(春聯•복을 기원하는 문구)을 들고 시안 기차역 광장에 모습을 드러내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그들은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훙바오(紅包)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평안한 춘윈(春運)과 문명 외출을 호소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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