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의 유명스타 미니미 버전 등장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예술가 Tricia Messeroux는 얼마 전 헐리우드 스타 닮은꼴 어린이들을 선발해 올해 그래미 어워드의 유명인사들의 미니미 버전을 재현했다고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킴 카사디안(Kim Kardashian), 리한나(Rihanna), 비욘세(Beyonce) 등을 재현한 아이들은 그래미 어워드의 열띤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이 미니미 모델들은 아동 사이즈의 롱 드레스와 슈트를 차려 입고, 유명인사별로 독특한 표정까지 최대한 비슷하게 선보였다고 한다. 리한나의 컵케이크 스타일의 드레스를 포함해 비욘세의 블랙 롱 드레스, 가수 이기 아잘레아(Iggy Azalea)의 파란색 아르마니 드레스 등 유명 스타들의 의상들을 일일이 등장시켰다.

이번 행사에서 무엇보다 어린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Messeroux는 심지어 100여 명 어린이들의 면접을 보기도 하며, 이 가운데서 가장 비슷한 미니미들을 선발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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