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6, February 2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7일] 2월 18일 이역만리 떨어진 아덴만에서 제815기 호위 임무를 수행 중이던 해군 제19차 호위편대는 해적선으로 의심되는 목표물을 멀리 내쫓는 데 성공했다. 호위함에 승선 중이던 700여 명의 군인은 임무 수행 여정 중 새해를 알리는 종소리를 맞이했다.
제19기 호위편대가 이번에 호위한 선박은 중국 국적의 전화(振華) 14호를 포함해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파나마 및 그리스 국적의 선박 5척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일보망(中國日報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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