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밍 진뎬공원서 묘회 열려…신년 복 기원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일] 음력 정월 9일(2월 27일), 현지 주민들이 쿤밍(昆明)의 진뎬(金殿)공원으로 모여들어 묘회(廟會)에 참석하며 신년의 복을 기원했다. 진뎬공원은 명나라 1602년에 세워졌으며, 음력 정월 9일마다 이 곳에서 열리는 ‘진뎬묘회’는 현재까지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쿤밍의 유명한 춘제(春節) 전통 민속 행사이다. (번역: 김선민)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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