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4, March 0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4일] 윈난성(雲南省) 쑹밍(嵩明)현에서 20여 명의 할머니로 구성된 무룡대(舞龍隊)의 공연이 용왕묘(龍王廟) 앞에서 3월 2일에 펼쳐졌다. 무룡대 할머니들의 평균 나이는 72세로 최고령자가 87세이며, 무룡봉을 들고 공연하는 모습들이 모두 혈기 왕성하다. 전통 방식에 따라 무룡대 공연을 하기 전과 후에 항상 용왕묘 앞에서 절을 올리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한다. (번역: 김선민)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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