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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타얼사에서 개최된 쑤유화전(酥油花展)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3, March 09, 2015

칭하이 타얼사에서 개최된 쑤유화전(酥油花展)
타얼사 승려들이 완성된 쑤유화를 받침대에 올려놓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저녁이 되면 타얼사(塔爾寺)에서 일년에 한 번 열리는 쑤유화전(酥油花展)을 대외적으로 개방한다. 타얼사는 중국 라마불교 겔룩파의 창시자인 쭝카바(宗喀巴)가 태어난 곳으로 중국 라마불교 겔룩파의 6대 사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사원의 쑤유화는 윗쪽과 아래 두 곳의 화원(花院)에서 나누어 제작되는데 전시 전까지 화원 간에 쑤유화의 주제를 비밀에 부친다.

 

타얼사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쑤유화전에는 각 화원별로 25명의 수공예 기술자들이 배치되었고 투입액 또한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7000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당일 저녁 20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관광객과 신도들이 몰려들어 타얼사의 쑤유화전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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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