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0, March 0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3월 5일 저녁, 저장(浙江)성 푸장(浦江)현 탄시(檀溪)진 판저우자(潘周家)촌에 있는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반덩룽(板凳龍)’이 정시에 불을 밝혔다. 푸장의 반덩룽은 용의 머리와 몸 그리고 꼬리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창덩(長燈)이라 불리기도 한다. 한 마리의 용이 머리에서 꼬리까지 수십 개 혹은 수백 개, 심지어 수천 개에 이르는 의자를 서로 연결해 그 길이가 수백 미터에서 수천 미터에 이르는 등 다양하며 천 년 동안 전해 내려와 현재 국가급 무형문화재(비물질문화유산)로 지정되어 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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