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8, March 1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7일] 3월 16일 지린(吉林)대학 소속 병원 소아병동에는 8살 된 백혈병 어린이 류쯔시(劉梓曦)의 경찰꿈을 이뤄주기 위해 사랑의 천사 8명이 모였다. 류쯔시는 급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8살 난 어린이로 경찰이 되어 정의를 수호하는 것이 꿈이다. 류쯔시의 꿈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진 뒤 지린시 경찰 측의 지원으로 류쯔시에게 딱 맞는 경찰복을 제작해 병원으로 보냈다. 당일 병원과 경찰 측은 류쯔시의 ‘경찰 입대식’을 장엄하게 치뤄 주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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