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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차력 무술달인, 전기드릴을 관자놀이에 (2)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5, March 18, 2015

쓰촨 차력 무술달인, 전기드릴을 관자놀이에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8일]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전기 드릴을 관자놀이에 댄 지 약 10초가 지난 후 선혈은 커녕 빨간 자국만 남겨졌다. 3월 17일 이 믿을 수 없는 광경이 쓰촨(四川) 몐주(綿竹)시에서 펼쳐졌다.

 

이 놀라운 광경을 펼친 주인공은 자오루이(趙銳) 씨로 올해 24살에 키가 175미터 정도로 크게 특별한 점이 발견되지 않지만 현지에서 그의 인기는 엄청나다. 톱날 등을 이용한 무시무시한 그의 차력 무술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연마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2013년부터 연마하기 시작해 꼬박 2년을 훈련해 성공했다”라고 자오 씨는 밝혔다. 그는 2009년 허난(河南) 소림사에서 이미 5년간 기본적인 기공을 연마했고 현재 전기 드릴을 이용한 차력 무술 외에도 날카로운 창 위에 몸을 의지하고 있는 차력 무술도 가능하다.

 

그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며 전기 드릴 차력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사천신문망(四川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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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