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1, March 18,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8일] ‘환주거거(還珠格格)’의 샤오옌쯔(小燕子, 자오웨이 분)와 우아거(五阿哥, 쑤유펑 분) 커플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베스트 커플로 남아 있다. 자오웨이(趙薇)가 엄마가 된 지금도 쑤유펑(蘇有朋)은 단호하게 “그녀는 여전히 나의 여신”이라고 스스럼없이 말한다.
3월 16일, 자오웨이는 웨이보(微博)에 쑤유펑과의 사진을 공개하고 쑤유펑 감독의 처녀작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당시 ‘환주거거’에 열광하던 많은 네티즌들에게 당시의 추억을 고스란히 불러 일으켰다. 쑤유펑은 그는 자오웨이와 키스한 ‘첫’ 남자라며 두 사람은 혁명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다고 농담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시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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