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7, March 1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9일] 대학입시를 82일 남겨 두고 쓰촨(四川)의 뇌성마비 여고생 왕징단(王景丹)은 시험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뇌성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왕징단의 어머니 황후이리(黃惠鸝) 씨는 일을 그만 두고 5년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쉬지 않고 딸의 학업을 돕고 있다. 왕징단은 자신의 노력을 통해 대학입시를 치르고 합격통지서를 받아 대학 캠퍼스에 당당하게 입성하기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 | ![]() |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