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와 물수리의 공중전, 까치 승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3월 19일 산둥(山東) 칭다오(靑島), 까치 한 쌍이 물수리를 몰아내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결과 침입자인 물수리를 자신들의 영역에서 몰아냈다. 까치는 자기 영역을 지키고자 하는 본성이 강한 조류로 맹금류가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데도 강한 적대감을 가지기 때문에 무리를 만들어서까지 적을 몰아낸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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