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28, March 2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3월 17일, 광저우(廣州)시 하이주(海珠)구 캉러(康樂)촌 의류 제조 공장의 사장과 관리자들이 길가에서 간이 구인판을 든 채 인력 모집에 나섰다. 월급을 6000~7000위안(한화 약 107만 원~125만 원)으로 인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원자 수는 몇 명이 되지 않는다. 광둥(廣東)성 인적자원 및 사회보장청의 통계에 따르면 을미년 춘제가 지난 후 최고 60~80만 명의 노동력 부족 상황이 나타나고, 주로 노동집약형 기업과 전통제조업 등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됐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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