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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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을에 ‘거주’하는 허수아비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0, March 20, 2015

日마을에 ‘거주’하는 허수아비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Tsukimi Ayano가 집에서 허수아비를 만들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일본 남부 시코쿠 나고로는 명실상부한 ‘허수아비의 마을’이다. 지난 몇 년간 주민들이 일을 하기 위해 도시로 떠난 뒤 이곳의 주민들이 점점 감소해 현재 마을에는 오직 35명의 주민들만이 남아 생활하고 있다.

 

일본의 예술가 Tsukimi Ayano가 13년 전 허수아비를 만들기 시작해 지금까지 벌써 350여 개의 허수아비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허수아비들은 마을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인상을 안겨준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허수아비들이 망가지고 훼손되어 현재 마을에는 대략 150여 개의 허수아비만이 남아있다고 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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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