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中불교계 고승 사리 성대하게 맞아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중국 홍법사(弘法寺)의 고승 번환(本煥) 사리가 19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도착했다. 캄보디아 측은 성대한 의식으로 이 사리를 맞은 후 한 사찰에 고이 모시고 부처의 자비가 늘 함께하길 기원했다. 또한 중국과 캄보디아가 전통적인 우호를 이어가고 양국 국민들의 평화, 행복 및 건강도 함께 소원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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