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명감독의 중국 사극 ‘펑선’, 관심 집중돼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대하 사극 ‘펑선(封神)’이 3월 18일 헝뎬(橫店)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한국의 유명한 신우철 감독이 연출하고 왕리쿤(王麗坤), 뤄진(羅晉) 등의 중국 인기배우가 주연을 맡아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펑선’의 제작진은 3월 20일, 붉은 고전 의상을 입은 ‘달기(妲己)’역 왕리쿤의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정교한 디자인을 통해 제작된 극 중 의상들은 화려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시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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