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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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탄 짊어지려 체중 15kg 늘인 여군들 ‘진짜 여장부’ (6)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23, March 23, 2015

유도탄 짊어지려 체중 15kg 늘인 여군들 ‘진짜 여장부’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최근 중국 중앙방송국(CCTV)에서는 유도탄을 짊어지기 위해 10~15kg의 체중을 불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청순하고 가냘픈 소녀들이 팔과 다리가 굵은 여자 대장부로 변신한 여군들의 모습을 방영한 적이 있다. 그녀들은 바로 광저우(廣州)군구 제41군 모 방공포병여단의 유도탄을 다루는 여군들이다.

 

많은 장비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것이 바로 유도탄인데 한 발의 무게가 무려 100kg에 달한다. 비록 적재차량이 있지만 때로는 4명의 여군들이 함께 들어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평균 한 사람에게 30kg의 하중이 분담되는 꼴이다. 그것들을 옮기기 위해 여군들은 적지 않은 고생을 겪는 것이 사실이다.

 

체력 증강을 위해 비교적 약체인 여군들은 함께 체중을 늘리자고 다짐했다. 평상시 팔굽혀펴기, 아령 들기 등의 웨이트 트레이닝에 더 많은 힘을 쏟는 그녀들이다. 힘들고 고되지만 여군들은 항상 명랑한 웃음소리를 내며 그 웃음소리 안에는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까지 담고 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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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