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8, March 2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중난산(終南山)은 예로부터 은거 수행 장소로 유명하다. 현지의 산골 주민들은 소박한 농경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곳에는 또 깊은 곳에 틀어박혀 좀처럼 외출하지 않는 수행자들이 있다. 광둥 포산(佛山)에서 온 류징충(劉景崇) 씨도 그들 중 한 명이다. 올해 39세의 류징충 씨는 원래 포산시 소재 모 기업의 총경리였다. 그는 백만 위안(한화 약 2억 원)의 급여를 받는 화려한 도시 생활을 뿌리치고 중난산에 은거해 수행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화상망(華商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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