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8, March 2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3월 23일 광둥(廣東), 쓰촨(四川) 등지에서 온 천 여 명의 랴오(廖) 씨 가문의 후손들이 고향 청두(成都)로 돌아와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냈다. 또한 바바연회(壩壩筵: 100테이블 가까운 연회상을 벌이고 진행하는 지역 전통 연회)로 국내외에서 발걸음을 한 귀빈들을 대접했다. 랴오 씨 후손들은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타이완, 마카오 등의 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타이완과 마카오에서는 이미 각각 종친회를 설립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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