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8, March 2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3월 23일 조류 사진작가로 알려진 쑨화진(孫華金) 씨가 최근 카메라에 담은 사다새 68마리를 공개했다. 2013년 옌청(鹽城)시 해변에서 72마리가 발견된 이후 두 번째다.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이 사다새는 국제조류보호위원회 세계멸종위기 조류 홍서에 포함되어 전 세계적으로 많아야 몇 천 마리 정도에 그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또한 사다새떼가 옌청에 나타난 것은 이동 중에 체력 고갈로 인해 잠깐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함이며 계속해서 북상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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