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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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눠지(儺技)광대 맨발로 칼 위에…간담이 싸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42, March 24, 2015

산시 눠지(儺技)광대 맨발로 칼 위에…간담이 싸늘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귀신을 쫓는 문화 중 눠지(儺技: 가면을 쓰고 악기를 다루며 공연하는 문화 예술)는 가장 오래된 의식이다. 광대가 소원 성취에 대한 감사제를 드릴 때 아이를 업고 칼 계단에 오르고 불구덩이를 밟는 것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칼을 밟고 올라서는(‘칼 산에 오른다’라고도 말한다)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발에 땀이 나도록 한다. 3월 24일 닝창(寧强)의 눠지(儺技)광대는 관중 앞에서 맨발로 칼 위에 오르는 묘기를 선보였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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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