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기암괴석 ‘중국지도’와 닮아 “신기하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3월 24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한 기암괴석 수집가가 발견한 ‘중국 지도’를 쏙 빼닮은 모양의 창장석(長江石, 중국 양쯔장 유역에서 발견된 암석)이 공개됐다. 길이 21cm, 높이 15cm, 두께 7cm의 이 암석은 정면 중앙에 ‘중국 지도’ 무늬가 있다. 또한 이 무늬에서 중국의 ‘동북삼성(東三省)’, ‘보하이완(渤海灣)’, ‘황하이완(黃海灣)’, ‘자오둥반도(膠東半島)’, ‘서북부 지역’ 등까지 모두 찾아 볼 수 있어 대자연이 빗어낸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