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04, March 2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산시(山西)성 윈청(運城)시의 넝마주이 할아버지 쑨다오중(孫道中, 61세) 씨는 10년 전 도둑이 들까봐 1만 위안을 유리병에 넣어 땅에 묻어놓았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인지 쑨 씨 할아버지는 그만 유리병의 정확한 위치를 잊어버렸다. 최근 흙을 파던 중에 우연히 유리병을 찾았지만 유리병 속에 있는 일부 지폐는 이미 곰팡이가 피어있었다. 다행히 감정을 거쳐 은행에서 10750위안 전액을 새 돈으로 교환해 주었다. (번역: 최서연)
* 지폐는 장기간 스스로 보관하기보다는 은행에 맡기는 것을 권유함.
원문 출처: 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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