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부부, 아프리카 탐험하며 야생동물 촬영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호주 부부 Kym Illman(35세)과 Tonya Illman(47세)은 원격 조종 장치를 이용해 자연 모습 그대로의 아프리카 야생동물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 부부는 사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 영상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 부부는 지난 2년간 22주를 아프리카를 탐험하며 25만 장이 넘는 사진을 촬영했고 그 중 143장의 사진을 선별해 영상집에 담을 것이라고 한다. Kym Illman의 사진은 대부분 낮은 각도와 광각 방식을 채택해 촬영했다. 이런 각도는 동물을 더 거대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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