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7, March 3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3월29일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지난(濟南)시 수위취안(漱玉泉)의 수위가 심각하게 낮아졌다. 2014년 지난시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30.5%나 적은 데다 2015년 봄 가뭄이 더해져 현재까지 지난시의 72개 유명 샘물 중 17개에서 물줄기가 중단됐다. ‘천하 제일의 샘’이라 불리던 바오투취안(趵突泉)도 8일 연속 27.6m 적색 경계 수위에 도달해 물줄기가 더 이상 뿜어나오지 않은 상태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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