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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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린쯔, 청명절 민속놀이 ‘축국(蹴鞠)’의 발상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36, April 01, 2015

산둥 린쯔, 청명절 민속놀이 ‘축국(蹴鞠)’의 발상지
3월30일 산둥성 쯔보 린쯔구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전문 팀이 함께 축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일] ‘축(蹴)’은 발을 이용해 차다. ‘국(鞠)’은 가죽으로 만든 공을 의미해 ‘축국’은 발로 공을 찬다는 의미를 가진다. 고대 청명절(淸明節)에는 불로 데우지 않는 찬 음식을 먹는 풍습어 있어 냉한 음식이 건강을 해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축국이 주요 민속놀이로 자리 잡았다. 2004년 린쯔(臨淄)는 세계 축구의 발상지로, 축국은 축구의 최초 기원으로 인정됐다.

 

‘축구를 학교로’행사가 진행되면서 산둥(山東)성 쯔보(淄博)시 린쯔(臨淄)구 정부가 축구를 초〮중학생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축국 문화 또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번역 감수: 김선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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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