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1, April 0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일]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황진쉬안(黃晉萱)은 ‘중국 에어로빅 얼짱’이자 중국 에어로빅 국가대표 선수단의 유일한 여자선수이다. 그녀는 2011년 선전(深圳)에서 열린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에어로빅 경기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에서 총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진쉬안은 4살 때 체조를 배우기 시작해 1993년 선양(沈陽)시 체육운동학교 체조팀에 가입, 1995년 랴오닝(遼寧)팀에 입단했다. 훈련 중 팔꿈치 관절 부상을 입은 후 은퇴한 그녀는 국가팀 코치의 기회를 마다하고 대학에서 교편을 잡는 것을 선택했다. 황진쉬안은 교사라는 직업을 매우 좋아하며 학생들과 있는 시간을 행복해 한다. 그녀는 자신이 고안한 동작들을 학생들이 연습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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