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41, April 0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일] 3월 31일 저장성 진화(金華)시의 한 마을에서 많은 사람들이 높이 6.5m, 무게 3.7톤의 ‘오토봇’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이 작품은 초등학교 수준의 교육만을 받은 ‘자동차 수리공’ 뤄샤오핑(羅小平)의 작품이다. 뤄샤오핑은 20여 년간 자동차 수리를 해왔으며 현재는 자신의 공장을 갖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트랜스포머>의 오토봇을 보게 되었고,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틈이 날 때마다 생각나는 대로 ‘뚝딱뚝딱’ 만들다 나중에는 직원들의 도움까지 합세해 3개월 만에 몇 천 개의 폐기된 자동차 부속품으로 이렇게 멋진 ‘오토봇’을 만들어냈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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