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47, April 0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일] 3월31일 충칭 양런제(洋人街) 직원들이 관광지구 안에 QR코드가 있는 ‘난징 대학살 희생자’ 및 ‘충칭 대공습 피해자’사이버 묘비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스캔을 통해 희생자를 기릴 수 있도록 했다. 관광지구 책임자는 청명절이 다가오면서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화된 방식으로 피해자들에게 헌화, 촛불 점화, 종 울리기, 향 피우기, 술 올리기를 진행하여 애도를 표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그 외에도 관련 역사 이야기도 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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