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6, April 0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3일] 4월 2일은 제8회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이다. 중국은 상하이(上海) 둥팡밍주(東方明珠) 방송탑을 올해 2015년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공익행사 장소로 삼아 파란빛을 밝혔다.
이 밖에 항저우(杭州)의 성황각(城隍閣)과 악양루(岳陽樓), 황학루(黃鶴樓), 등왕각(滕王閣), 천심각(天心閣), 천일각(天一閣) 등의 중국 10대 명루에서도 일제히 자폐아동을 위한 파란빛을 밝히며 자폐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호소했다.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이 제정된 후부터 전 세계적으로 136여 개 국가의 1만여 곳의 대표 건축물들이 자폐아를 위한 파란빛을 밝힌 바가 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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