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다닝(大寧)의 튤립축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최근 상하이(上海)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꽃전시회를 꼽으라면 단연 다닝링스(靈石)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신후(新湖) 튤립 박람회를 꼽을 것이다. 네덜란드에서 공수해 온100만 여 그루에 달하는 다양한 품종의 튤립은 68만 평방미터 규모의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고 이런 우아한 튤립들을 감상하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은 일부러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또한 많은 사진 애호가들도 각종 장비들을 동원해 튤립 곁을 지키며 노을빛 아래 은은하게 퍼지는 튤립의 아름다운 자태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관광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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