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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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 공사 현장서 온도 800도에 달하는 ‘분화구’ 발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9, April 09, 2015

우루무치 공사 현장서 온도 800도에 달하는 ‘분화구’ 발견

[인민망 한국어판 4월 9일] 우루무치 시산루(西山路) 공사 현장에서 북쪽으로 300m떨어진 언덕에 불규칙 원형의 구멍이 있다. 구멍의 직경은 약 150cm로 바닥이 보이지 않는 깊이에 붉은 빛과 거센 열기를 뿜어낸다. 관측 결과 구멍의 온도는 최고792도! 매탄 지질 관측연구원은 이 구멍은 지하 탄층에서 자연(自燃)적으로 형성된 구멍이라고 말했다. 구멍으로 내려다보니 추측할 수도 없는 깊이와 넓이의 붉은 색이 펼쳐져 있고 가장 깊은 곳에서 황금색의 빛이 발산되고 있었다. 구멍에서 1m 범위 안은 거센 열기가 뿜어져 나와 눈도 못 뜨고 있을 정도였다. 5초 정도만 가까이 있으면 얼굴과 손 등 모두 통증을 느낀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迅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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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