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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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독사’한 노인들을 수습하는 유품 정리사 (7)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1, April 10, 2015

日 ‘고독사’한 노인들을 수습하는 유품 정리사
전문 유품정리사가 방을 청소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3월 20일, 일본 도쿄의 한 아파트에서 85세의 노인이 이미 사망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시신이 수습되지 않은 채 여전히 방안에 방치된 일이 발생했다. 한달 동안 그를 찾는 가족이 없어 방치되었던 시신은 부패된 채 이웃에 의해 발견되었다. 고령화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일본에서는 수많은 독거 노인들이 쓸쓸하게 홀로 죽음을 맞이하고 아무도 그들의 죽음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독거 노인들의 시신이 발견되고 나면 Hirotsugu Masuda와 같은 전문적인 유품정리사가 수습을 시작한다. 일본은 현재 독거 노인이 500만여 명 정도 있다는 집계가 있는데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 채 죽음을 맞는 고독사와 같은 사건들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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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