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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여교사 자비로130여 마리 유기견 돌봐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0, April 13, 2015

50세 여교사 자비로130여 마리 유기견 돌봐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3일] 2015년 4월 6일, 간쑤(甘肅) 핑량(平涼)의 원(文)선생님이 조수 2명과 ‘유기견의 집’에서 유기견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원선생님은 올해 50세로 유기견들을 보살핀지도 어느덧 3년이 흘렀다. 매년 약8만 위안(한화 약 1400만 원)을 지출해가며 유기견을 돌보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본인의 살림살이까지 아껴 ‘유기견의 집’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130여 마리의 유기견을 ‘아기’로 여기며 돌본다. 원선생님은 130여 마리의 강아지들이 매 끼니마다 70여 개의 만터우(饅頭)와 2kg의 쇠간 그리고 약 5kg의 개사료를 먹어 치우며 강아지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매월 5000 위안(한화 약 90만 원)이상으로 2명의 조수 월급까지 더하면 매월 6000위안(한화 약 100만 원) 정도가 지출되고 일년이면 8만 위안 정도라고 전했다. 현재 지출되는 비용은 모두 그녀 스스로 부담하고 있다고 한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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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