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3, April 1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5일] “다시 공부를 하겠다고 선택한 후 저의 최종 목표는 박사 학위를 받는 거예요. 혹시나 제 평생 이루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삶이에요.” 52세의 간(淦) 씨 아저씨가 자신의 꿈에 대해 기자와 나눈 이야기다.
‘간 씨 아저씨’의 본명은 간쥐바오(淦菊保), 나이가 많아서 같은 동기 학생들에게 ‘간 씨 아저씨’로 불린다. 그는 올해 52세, 장시 난창(南昌) 사람으로 공부하는 두 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8년,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가오카오(高考)에 응시해 2009년 장시 중의약고등전과학교 중서양 의학 결합 학과에 합격했고, 시험을 통해 다시 장시 중의약대학에 진학해 2015년에는 대학원 입학까지 성공했다. 이러한 의지와 격려의 이야기는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대학원은 그의 최종 목표가 아니어서 그는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지금도 고군분투 중 이다. (번역: 감수: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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