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산 폭설 뚫고 나라 지키는 해방군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6일] 4월 10일 시짱(西藏) 아리(阿里) 해방군 파견대의 시란타(西蘭塔) 변경순찰팀 장병들은 낮은 포복 자세로 해발 5659m의 마샹산(馬香山)을 순찰했다.

4월부터 아리 고원의 빙설이 녹고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시짱 아리 해방군 파견대에 속한 모든 부대들은 변경 주요 지역 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 또한 변경지역의 안녕을 위해 시란타 변경순찰팀은 걷기와 말 타기를 번갈아 가며 1m 넘게 쌓인 폭설에 길을 내며 순찰하고 어떤 때는 포복으로 근무를 서기도 한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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