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5, April 1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4월 15일, 베이징(北京)의 한 여성이 SNS를 통해 그녀가 직접 기르고 있는 ‘우화(五花)’라는 애완돼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터뷰 당시 그 여성은 2012년 초 타오바오(淘寶)에서 ‘우화’를 샀다고 말했다. ‘우화’의 몸집이 점점 커지는 것에 대해 그녀도 일찍부터 준비를 해왔고, 이 돼지가 더욱 거대해질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애완돼지를 기르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그녀는 “저는 돼지를 많이 좋아해요. 저의 성도 주(諸) 씨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작년 6월에 결혼을 했는데 그 당시 애완돼지 ‘우화’의 나이가 벌써 2살이 넘었다고 밝혔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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