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53, April 1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4월 5일 오전 11시 지폐를 운반하던 차량 한 대가 광시(廣西) 류친(六欽) 고속도로에서 주룽(久隆) 톨게이트를 1km 앞두고 갑자기 불길에 휩싸였다. 운전자는 차 안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하려 했지만, 생각치 못하게 소화기의 유효기간이 다 되어 불을 진압하지 못했다. 그 불은 고속도로 주변 산비탈로 옮겨지면서 차 안에 있던 11박스의 지폐들도 태웠다고 밝혔다. 현재 친저우 공안이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앙방송국(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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