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금상장 영화제 영예의 수상 주인공은 누구?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0일] 제34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가 19일 저녁 침사추이 홍콩 문화센터 대극원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제에서 영화 <황금시대>는 최우수 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촬영상, 최우수 미술감독상, 최우수 디자이너 상을 휩쓸면서 5관왕을 차지해 영화제의 진정한 위너로 등극했다.

2편의 영화로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류칭윈(劉靑云)은 최종 <절청풍운3>으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고, 대륙의 여배우 자오웨이(趙薇)는 영화 <디어리스트>로 여우 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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