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정치

시진핑, 파키스탄서 양국 분야별 협력 심화 논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00, April 21, 2015

시진핑, 파키스탄서 양국 분야별 협력 심화 논의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1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20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해 파키스탄 국빈 방문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시 주석은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중국 국민의 진심 어린 안부를 전하고 “수교 이후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 우의를 구축하고 전방위 협력을 펼쳐 양국의 국민들에게 확실한 이익을 가져다 주었고 지역 평화와 안정, 그리고 발전을 촉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시종일관 전략적 관점과 장기적인 측면에서 중국-파키스탄 관계를 주시해 왔다. 파키스탄은 올해 첫 순방국이다. 이번 방문에서 파키스탄 지도자 및 각계 인사들과의 광범위한 만남을 통해 양자관계 및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사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하길 기대한다. 또한 방문을 통해 중국-파키스탄의 전통적인 우의를 공고히 하고 양국 각 분야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 양국의 운명공동체의 내실을 알차게 다져 중국과 주변국이 운명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시범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키스탄은 시진핑 주석의 올해 첫 순방국이다. 파키스탄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친 후 시 주석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반둥회의)와 반둥회의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04월 20일 01면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

(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