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7, April 2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3일] 최근 타이완(臺灣) 곳곳에서 반딧불 절정기가 되어 가오슝(高雄) 나마샤(那瑪夏)구에 그야말로 반딧불 장관을 이뤘다. 매일 밤마다 산 골짜기에서 춤을 추는 수만 마리의 반딧불들이 숲으로 들어가면서 점차 은하수에 온 것 같은 환상에 빠지게 한다. 또한 숲 속 길을 안내하듯 반짝반짝 빛을 내 마치 요정의 숲에 온 듯해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관광객들을 위해 난사루(南沙魯), 마야(瑪雅), 다카누와(達卡努瓦) 3 곳에 반딧불 관람 코스를 마련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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